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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의 필요성

수도관세척이란?
가정의 수도관이나 상하수도관에 침전되어 있는 오염원과 이물질을 세척 시공을 통해 제거하는 기술입니다.
수도관세척의 필요성
수도 사업소에서 정수 과정을 통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으나 노후되고 오랫동안 청소하지 않은 수도 배관으로 인해 공급 과정에 있어 재오염되곤 합니다.
여러분이 생활하는 가정이나 직장, 그 중에서도 아이들이 생활하는 학교 등의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은 온갖 세균과 중금속, 그리고 박테리아가 흡착되어 부패된 상태입니다. 특히 옥내 급수관은 외부의 공동 배관에 비해 수압이 약하고 물의 유동이 적어 더 빠른 속도로 오염될 수 밖에 없으며, 장시간 물을 쓰지 않는 환경에서는 철과 아연을 비롯한 대장균과 납 성분까지 검출되고 있습니다. 철은 기준치의 4배를, 납 성분은 기준치의 6배를 초과한다는 언론 보도가 우후죽순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물은 인체의 70%를 구성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즉 수도 배관의 청결이 인체 건강의 70%를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배관들은 5년 정도 사용하게 되면 배관을 교체하거나 주기적으로 스케일(Scale)과 녹(Rust)을 제거해줘야 합니다.
노후된 배관에 생기는 스케일이나 녹은 아토피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뿐 아니라 배관수명을 단축하여 열효율을 떨어뜨리고 배관수명까지 단축시킵니다.
스케일, 부식, 슬라임 등의 문제로
- 유해한유기화학물질(트리할로메탄, 농약), 무기화합물(납, 수은, 라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미생물, 박테리아, 세균, 바이러스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수조, 모래, 흙, 먼지, 녹등의 미립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스케일이란
급수 보일러 수에 존재하는 광물질 및 염기류 등이 냉각이나 가열로인한 온도 변화에 따라 딱딱한 결정구조로 부착 형성되는 것
※ 슬라임이란
배관 내 기생하는 철박테리아의 분비물로 수중의 부유 현탁물을 침전물화 해서 고착시키는 작용을 하며 미생물, 유기물, 무기물로부터 슬라임이 형성됨
건물노후화에 따른 급수 배관의 상황
사용연수와 급수 배관의 상황
수도법 강화
수도법 제33조 제3항 개정 2016.01.27 위생상의 조치
수도법 시행령 제50조 전문개정 2017.04.11 소독 등 위생조치를 하여야 하는 건축물 또는 시설의 종류
수도법 시행령 제51조 전문개정 2016.07.12 급수관 세척 등 조치를 하여야 하는 건축물 또는 시설의 종류
수도법 시행규칙 제23조 개정 2018.06.27 급수관의 상태검사 및 조치 등

수도법 제83조(벌칙사항)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개정 2010. 5. 25., 2011. 7. 28., 2013. 12. 30., 2014. 3. 24., 2017.12.12.>

6. 제33조제1항부터 제3항까지(제23조제3항 및 제53조에 따라 준용하는 경우를 포함한다)의 규정을 위반하여 소독등 위생조치 또는 세척등 조치를 하지 아니한 일반수도사업자(수탁자를 포함한다), 전용상수도시설의 설치자 또는 건축물ㆍ시설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